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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insight

시진핑

by 지터리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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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는 미주리입니다. 글로벌 G2 하면 미국, 중국입니다. 예전에는 미국, 소련이었지만 소련이 무너진 후 절대강자 미국에 맞설 수 있는 국가는 없었지만, 급부상한 나라 중국입니다. 중국의 주석 시진핑. 이번에 3연임을 통해 장기집권의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석 시진핑에 대해 알아볼까요?


시진핑 2012년부터 중국의 주석

1953년 북경 출생

1953년 북경에서 태어났으며 시중쉰과 아내 치신(齊心)의 2남 2녀가 있으며, 혼외 자식으로 시진핑이 다른 형제들을 제저하였다.

아버지 시중쉰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공신으로, 중국공산당 정부의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했지만, 1962년 마오쩌둥 정권에서 탄압받으면서 산시 성으로 좌천되었다. 1978년 아버지 시중쉰이 광둥성 제2 서기로 중국공산당의 정치 무대에 복귀하였고, 후에 광둥성 제1서기가 되면서 덩샤오핑의 사상 해방과 경제 개혁 실시에 큰 역할을 하였다. 시진핑은 1979년 칭화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겅뱌오 부총리의 비서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시진핑은 허베이성 정당 현 당 위원회 서기, 푸젠성 샤먼시 부시장, 푸저우시 당 위원회 서기 등 푸젠성에서의 공직을 거처, 2000년 푸젠성 당 위원회 서기,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저장성 당 위원회 서기, 2007년 상하이시 당 위원회 서기를 지냈다.

2007년 당 정치국 상무위원, 2008년 국가 부주석이 되었으며, 현재는 중국 국가 주석이다.

중 국 몽

2012년 11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추대되면서 '중국 몽'이라는 정치 지도 개념을 언급했다. 중국 몽은 중국의 국제적인 전략으로 '일대일로'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설립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관련 국가들에게 자원과 자본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62849.html

시진핑의 꿈

시진핑은 이번에 3연임을 통해 2035년까지 장기집권을 꿈꿉니다. 2035년이면 시진핑의 나이 80살이 넘습니다. 2012년 처음 주석이 되었을 때 '중국 몽'을 꿈꿨던 시진핑. 이번에 3연임을 통해 장기집권의 꿈을 키우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년인 2049년에는 세계 제일의 국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즉, 미국을 누르고 세계 1등이 되겠다는 말입니다.

하나의 중국을 꿈꾸는 중국. 홍콩의 인권문제, 대만 문제. 미국과의 무역 전쟁.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 누구나 목표는 있게 마련입니다.

갑자기 마이크 타이슨의 말이 떠오릅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

중국은 각종 양아치 같은 행동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사드 보복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떻습니까? 물론, 미국이 젠틀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국 같은 양아치 짓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대국의 이미지를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홍콩에서 보여주는 인권 탄압은 약과입니다.

GDP 조작, 극심한 빈부격차, 극심한 환경오염, 정부의 고도한 개입. 그리고 지금은 세계 인구 1위를 유지하지만 곧 인도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MYghcDG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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