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스트롱맨. 남자 중의 남자 상남자로 통하는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이 요즘 힘든가 봅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러시아가 밀리는 전황에 30만 명 동원령을 발동하며 지금의 푸틴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푸틴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 나무위키
푸틴은 1952년 10월 7일 생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69살.
2012년 5월 7일 ~ 현재까지 러시아 대통령입니다.
1999년 12월 31일 보리스 옐친의 뒤를 이어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이래 현재까지 장기집권 중인 러사아의 대통령입니다. 명목상으로는 민주적 자유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가 원수지만, 다수의 부정선거와 정적들을 암살한 의혹으로 사실상 독재자입니다. 2020년 대통령 연임 제한을 철폐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외교적으로 러시아의 패권 유지와 소련 시절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체첸 공화국 독립운동 탄압, 크림반도 강제 병합, 시리아 내전 개입을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주변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2014년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푸틴은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추정되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278조 4,600억 원으로 추산합니다.(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
걸을 때 오른팔은 거의 흔들지 않고 왼팔만 흔들며 걷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은 과거 KGB에서 받은 훈련으로 생긴 습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나가던 푸틴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30만 예비군 동원력에 이어 국방차관을 경질하며 전열 정비를 서두르고 있으나, 러시아 곳곳에서 동원령에 대한 국민 저항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국회에서 전쟁의 피해를 이유로 탄핵 소추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동북부 전선을 중심으로 많은 영토를 회복하자 깜짝 놀란 푸틴입니다. 러시아는 탄약과 연료 부족으로 작전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죠?
이런 어려움을 푸틴은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요? 최악으로 핵을 쓰는 것은 아니겠지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279788Y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며 러시아의 핵사용 가능성에 대해 미국이 강력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피해가 제한적인 핵 무기라 할지라도 그 인도적·환경적 영향은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된 살육과 공포를 능가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재래식 전쟁의 공식을 바꾸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는 선례를 남김으로써 다른 '불량 국가'들도 앞다퉈 핵 개발을 추진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CNN은 우려했다.
오늘은 주식 시장이 흘러내리는 요즘 읽을 만한 책 한 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요즘 사람치고 돈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돈은 이상하게도 생기다가도 없어지고, 없어지다가고 다시 오는 오묘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라는 유명한 격언도 있는데요. 한번 돈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주리가 읽은 책. 돈의 인문학이다. 지은이는 홍익희 선생이 쓴 책입니다. 미주리는 2021년 1월 22일에 읽었습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있습니다. 화폐의 역사. 실물화폐, 명목화폐 그리고 디지털 화폐까지.
현재의 패권 국가 미국의 힘의 원천은 달러에서 나왔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요. 월남전 후 1970년대는 오일 달러로 그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금본위제에서 이탈한 후 급속한 화폐의 유동성으로 노동 소득 보다 금융 소득이 더 빨리 증가하는 금융자본주의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자산 가격의 급등.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이라크, 디지털 화폐.
디지털 화폐는 암호화폐와 현물 화폐의 대용인 디지털 화폐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빗을 보장하는 것과 암호화폐.
그런데 의문이 좀 드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폐를 디지털로 바꾸면 기축통화의 지위가 사러질까? 별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한데...
페이스북에서 도입하려던 리브라는 결국 미국 정부의 불허가로 막혔지만,
리브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러, 유로, 엔화, 등 여러 통화들의 비율로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화폐 자체를 포트폴리오로 다변화한 것 같지요? 화폐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세계정세를 나의 주관으로 보면 결국 패권을 위한 쟁탈전이고, 미국 연준도 미국을 위해서 화폐의 유동성을 조절할 것입니다.
그럼, 나의 결론은 부채를 사용하지 않은 투자는 결국 성공한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금,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
현재 나의 투자 방식이 틀리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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