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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도서관

벌거벗은 세계사 -인물 편-

by 지터리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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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지터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은 세계사 책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TV에 방영되었던 내용을 묶은 책인데요. 바로 벌거벗은 세계사 -인물 편-입니다.

책 내용

지은이 : tvn<벌거벗은 세계사> 제작팀

읽은 날 : 2022.12.25.

최근에는 주식 관련 책도 재미있는데, 역사책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그러면서 읽은 책. 벌거벗은 세계사 인물 편.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알렉산드로스, 진시황제, 네로 황제, 칭기스칸, 콜럼버스, 엘리자베스 1세, 루이 14세,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 링컨이 나와있습니다.

처음부터 읽지 않고, 읽고 싶은 사람 먼저 읽어도 상관없는데요. 저는 루이 14세를 먼저 읽었습니다. 태양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왕입니다. 무려 72년간 프랑스를 통치한 절대적인 왕이었지요. 왼쪽의 유명한 루이 14세의 초상화인데요. 정말 화려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루이 14세가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다가 최후를 맞이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정말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후임 왕에서는 비참해지지요.

책 내용 중에서는 진시황제도 인상 깊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중국 최초의 황제 칭호를 받으며 시황제가 되었습니다. 중국 최초로 통일을 이루고, 화폐 등 다양한 것을 통일시킨 업적을 가진 왕이었지만 그의 말로는 생선 밑에 시체가 썩을 정도로 내 평 겨 친 장면은 결국 한 인간이다. 죽으면 모든 것은 허망해진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업적을 남긴 위인도 한 인간이다.

화려한 성공, 역사적으로 유명한 위인들도 죽음에는 결국 허망하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책에 나온 위인은 모두 훌륭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초석을 만들었고, 칭기즈칸은 광대한 영토를 정벌했습니다. 나폴레옹도 대단하지요.

위인들이 모든 것을 다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위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역사가 어떻게 표현해 줄지는 훗날 자손들이 쓰기 나름입니다. 나는 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

혼자 잘난체하면서 살면 안 되겠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2022년은 주식시장이 말이 아니었지요? 경기는 순환합니다. 지금 상승할 때를 대비해야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 나만 잘난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는 목적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행복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인생,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월딩어 하버드대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행복은 부-명예-학벌 아닌 "관계'에 있다.

주변에 사람들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알게 된 점

모든 인간은 똑같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하게 보일뿐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자.

활용해 볼 것

오늘부터 내가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행복한 인생을 살지 고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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