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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insight

[미주리 insight] 예금보다는 채권 투자(?)

by 지터리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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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리입니다. 오늘은 채권 투자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자산을 다양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자산 하면 현금, 주식, 부동산, 외환, 채권, 예금으로 구분합니다. 주식, 부동산, 현금, 예금은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채권은 시장이 크다고 하지만 채권 ETF에는 투자를 해봤지만 직접 채권에 투자해 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이론적인 것만 알고 있었지요.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최근에는 미국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하니, 경기가 소폭 무너지더라도 인플레이션만큼은 잡겠다.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괜찮아 경기가 무너지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지 않습니까?

금리가 상승하면 정기 예금 금리가 3%를 넘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의 채권 금리가 역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채권이라 하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자산이 아니겠습니까?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존의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일 뿐입니다. 채권이라 하면 단기, 중기, 장기채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안전 자산 채권에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채권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채권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은행? 아닙니다. 채권을 사려면 증권사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주식처럼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증권사 HTS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채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하는데요. 미래에셋 앱에서

연금/상품에 들어가고 여기에 채권을 눌러보면 장외채권, 외화채권, 장내채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외채권을 선택하면 다양한 채권이 나오는데 이것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기간도 다양합니다. 투자등급도 나오는데요. 보통 BBB+ 이상이면 투자하는데 큰 위험은 없겠지만, AA 두 개 정도가 있으면 큰 위험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증권사에 나오는 채권 금리는 대부분 4% 이상입니다. 채권은 3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과 다릅니다. 또한, 중간에 바로 현금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매 시점에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중앙은행에서 기대하는 데로 인플레이션이 잡힌다면 금리 인상을 늦추거나 다시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률이 더욱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기예금 3% 정도보다 채권 4% 이상에 투자하는 편이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기예금보다 이자율이 더 높은 채권에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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