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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을 지터리입니다.
오늘은 메리츠자산운용사를 잘 이끌다가 갑자기 사퇴하신 존 리 대표님이 쓴 책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작년 갑자기 퇴진했다는 소식에 무슨 일이지? 하는 호기심이 많았었는데요. 비슷하게 강방천 회장님도 퇴진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이번 책은 제목처럼 존 리 대표님의 앞으로 10년 목표를 야심 차게 이야기해줍니다.
지금부터 존 리 대표님의 앞으로 10년,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 기대됩니다.
책 내용
지은이 : 존 리
읽은 날 : 2023.3.25.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은 책 제목 그대로입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서 내려온 후 방황하다가 마음을 다시 잡고 이제부터 10년 동안의 인생 설계를 밝히는 책입니다. 동학 개미들의 수장으로 코로 나전부터 자본에 투자해야 한다, 사교육하지 말고 주식을 사줘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무수히 설명했던 존 리 대표입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내려왔습니다. 신문에는 불명예 퇴진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존 리 대표의 명성에 스크래치를 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존 리 대표님의 생각에 나 역시 동의합니다.
미국의 부자들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르지요?
미국 부자들은 도덕성, 호기심, 일찍부터 얻은 투자 경험. 그리고 아무리 부자여도 과소비하지 않는 근검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지요? 그리고 아무리 부자여도 소득의 일정 부분을 꾸준히 투자하여 장기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지금의 슈퍼 파워를 유지한 것은 금융 강국이어서라고 합니다. 미국이 갑자기 금융 강국이 되었을까요? 미국도 연금 개혁을 하게 되는데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DC형으로 연금을 운용하고, 그리고 401K라는 법을 이용하여 미국인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한다고 합니다. 호주도 연금을 획기적으로 보완하여 금융강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학은 대학기금을 잘 운용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하지요. 특히, 미국의 아이비리그. 그에 반해 우리나라 대학은 기금 운용을 너무 보수적으로 운용하여 성장하지 못한다고 이 책에는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의 대물림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을 읽어보고, 존 리 대표님이 하려는 계획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존 리 대표님은 책에서 유대인이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금융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책에 씁니다. 우리나라도 사교육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금융 교육에 더욱 노력하자. 그리고 우리나라가 앞으로는 금융업으로 나가야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사회문제인 빈부격차, 저출산도 금융교육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동의합니다. 나 역시 자산운용사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창업 준비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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