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viz 사이트
finviz 사이트는 구글에서 검색해도 되고, https://finviz.com/map.ashx?t=sec 를 클릭해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딱 봐도 시각적으로 바로 그날의 상승, 하락한 종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빅 테크인 애플, 구글, 테슬라가 빨간색으로 하락했군요. 색이 진할수록 많이 빠지고, 오른 것입니다.
그림에는 바둑판처럼 우후죽순으로 배열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섹터가 11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포함되어 있는 기술주 섹터, 그 아래 금융, 구글이 포함되어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중앙에 헬스케어 섹터가 있습니다. 아마존, 테슬라가 있는 임의 소비재 섹터. 보잉, 록히드 마틴들이 있는 산업재 섹터가 있고, 그 밖에도 부동산, 필수 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원자재 섹터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더 다양합니다만.
왼편에는 1 Day Performance를 누르면 1주, 1달, 6개월, 1년 등 다양한 메뉴로 필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Exchange Traded Funds를 클릭하면,
ETF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US, INERNATIONAL 등 다양한 ETF가 나옵니다. 해당 ETF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관련 내용이 나오고, 더블 클릭하면 차트까지 자세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마켓 섹터
블룸버그 마켓 섹터 사이트에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섹터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섹터별로 어떻 흐름을 보여주는지, finviz처럼 시각적으로 바로 보입니다.
지난주에 S&P 500에 투자하는 ETF로 SPY, VOO, IVV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미국에는 이 11개의 섹터별 ETF가 별도로 있습니다.
블룸버그 말고 다른 사이트도 있는데요. 보기에 따라 편한 것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SPDR 사이트는 블룸버그와 조금 다르군요.
왼편에 11개 섹터와 S&P 500 인덱스에 대해 나오고, 오른쪽에는 포함된 종목 리스트가 나옵니다.
왼편에 있는 11개 섹터를 조금 자세히 볼까요?
예를 들어 enegy(에너지) 섹터는 오늘 -0.23%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XLE라는 것이 있는데요.
XLE를 클릭하면 오른 편에 해당 ETF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 리스트가 나옵니다.
이외에도 XLK, XLI, XLU 등 전부 섹터 ETF입니다.
S&P 500 INDEX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해당 섹터가 유망하다는 판단이 생기면 공격적으로 섹터를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주리 insight
투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섹터별 대장 종목을 모아서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술주 섹터의 대장 애플, 금융주 섹터의 대장 버크셔 해서웨이,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대장 구글, 헬스케어 섹터의 대장 존슨앤드존슨, 임의 소비재의 대장 아마존, 에너지 섹터 대장 엑손모빌, 필수 소비재 섹터 대장 월마트 등.
하나의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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