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미주리입니다. 오늘은 company guide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히 나와있는 투자지표를 활용해서 투자하면 재미있겠지요? 프로야구 선수들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이 선수를 스카우트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스카우트를 할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company guide 사이트
사이트에 일단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의 삼성전자가 나옵니다.
시세 현황이 나오는데요. 2022년 11월 15일 현재 삼성전자의 현황입니다.
베타값이 있는데요. 0.94255로 나와있습니다. 베타값이 1이면 시장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삼성전자는 거의 시장과 유사하게 움직인다는 것이 수치로 나와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지 간단히 요약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면서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지는 알고 있어야겠지요?
삼성전자의 업종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새로운 용어가 나왔습니다.
ROE, EV/EBITDA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 12월 예측까지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매출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하다가 올해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기순이익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률이 올해 15% 정도 예상됩니다. ROE는 11.96으로 예상됩니다.
EPS가 5,498원, DPS가 1,520원이 예상됩니다.
투자하기 전에 최소한 이런 데이터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하려는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 영업은 잘 하고 있는지,
투자의 기본이겠습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주주들의 돈을 얼마나 잘 굴렸는지 조사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본이 100억, 당기순이익이 10억이면 ROE는 10%가 됩니다. ROE는 높을수록 좋겠죠?
예를 들면, 요즘 정기예금이 5%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100만 원을 예금하면 5만 원의 이자를 준다는 것입니다. 정기예금의 ROE는 5%가 되겠습니다.
EV(Enterprise value)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곧, 부채+자본의 개념입니다. 자산이지요.
EV가 커지기 위해서는 가진 현금보다 부채가 많거나, 시가총액이 높으면 됩니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영업이익이 30억,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 상각비를 더한 값이 60억이면 EBITDA는 90억입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상각비는 실제 나가는 돈이 아니므로 본인들의 영업이익이 90억쯤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V/EBITDA
EV/EBITDA가 450억/90억 = 5로 계산됩니다. 기업의 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이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기업을 통째로 인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5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주에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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